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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 공사 필수 아이템/레이저 레벨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프시공/공구 2020. 4. 5. 16:40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로 도움을 드리고자

    찾아왔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포스팅 주제는 바로!!

    레  이  저  레  벨  기

    인데요...!!

     

    직접 시공 공사를 하시는 분이 아니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품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거의 유일하다시피 분야를 막론하고

    아주 많은 공정에서 이용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레이저 레벨기가

     

    어디에 쓰이는 물건이냐...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레이저로 수직 수평을 표시를 해주는 기계

    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수직 수평은 현장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데요.

    왜 그런 걸까요..?

     

    그 이유는 1cm, 2cm 차이로 나중 끝 부분에는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차이를 내버리기 때문입니다. ㅜ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문틀을 시공하는데 수직이 안 맞는다??

    문이 처져서 문의 열고 닫힘이 부자연스럽거나 닫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닥 마감재 시공을 하는데 수평이 맞지 않는다??

    처음에는 조금씩 기울다가 끝에 서는 턱이 발생해 버릴 정도로 크게 기울어 버립니다.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단편적인 2가지 예를 들어 보았는데요

    수직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더 다양한 문제들이 생깁니다.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 (수직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직 구조가 힘을 지탱받기가 좋습니다.

    만약 기울어져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하중에 의해

    구조가 점점 기울어지면서 나중에는

    아주 큰 사고로 까지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구조틀 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 포스팅 하나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레이저 레벨기는 현장에서 아주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 대해서는 레이저 레벨기란 이런 것이구나

    정도 까지만 알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레이저 레벨기로 언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  용  방  법

    수 직 

    표시된 위치에서 레이저가 나오게 됩니다. ( 十 방향 가능 )

    수 평

    표시된 위치에서 레이저가 나오게 됩니다. (4면 가능, 360°)

    버 튼

    ON/OFF : 제품의 전원 버튼입니다.

    H : 제품 수평 레벨을 볼 때 이용합니다.

    V1 : 제품의 수직 1번, 2번 방향

    V2 : 제품 수직 3번, 4번 방향

    OUT DOOR : 야외에서 모드 전환 버튼

    삼 각 대

    수평을 볼 때 높은 위치에서 봐야 할 경우

    삼각대를 이용하여 레벨기 위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레벨기 하부에 삼각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연결 홈이 있습니다.

    미 세  조 절 기

    레이저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해야 할 때 이용합니다.

     

    사  용 시  주 의 사 항

     

    예민한 기계입니다.

    특히 레벨기가 켜져 있는 경우 

    레벨기를 건드리거나 넘어지게 된다면 센서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준  비  물

     

    1. 레이저 레벨기

    2. AA 건전지 3개 ~ 4개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고 충전형도 있습니다.)

     

     

    요즘은 레이저 레벨기가 정말 좋아져서 어느 정도 평탄한 위치에

    올려만 준다면 자동으로 레이저가 수평을 맞춰 주는데요.

     

    레벨기의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합니다.

    옛날에 레벨기가 없었을 때는

    호스에 물을 넣고 물방울 위치로 수평을 맞추곤 했다고 해요.

    세상이 좋아진 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이 레이저 레벨기로 정말 간편하고 쉽게 공사하고

    더욱 정밀한 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개발자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ㅋㅋ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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