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셀프 인테리어 / 조립식 마루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안녕하세요.

요즘 베란다를 개인 공간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베란다 셀프 인테리어에 하고자 하시는 분들 또한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로서 그런 분들에게 좋은 팁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조립식 마루 입니다.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시공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닥의 마감재가 바뀌면서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게 되는데

간편한 시공으로 누구나 쉽게 집안 베란다의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거나

쓸모없는 베란다를 개인 취미공간으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분 들은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 공 방 법

정말 간단한데요.

조립식 마루를 구매하시게 되면

사각 판에 옆 테두리에 다음 판과 이어 붙일 수 있도록 하는 홈이 있는데요.

그 홈에 끼워 맞추시면 끝입니다.

 

만약 조립식 마루가 미끄러질 위험이 있다면 아마 제품 구성에 논슬립  고무 패드가 있을 텐데요

조립식 마루 바닥에 접착되는 면에 논슬립 페드를 붙이고 조립식 마루를 시공하게 되면

미끄럼 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 규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끝부분이 살짝 남으실 수 있는데요.

그럴 때는 그림 자료처럼

필요한 칸 수만큼 잘라서 쓰시면 됩니다.

 

그럼 잘라 써도 애매하게 남는 부분은 어떻게 할까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

1. 가구나 화분을 배치한다.

2. 마사토를 가볍게 깔아 준다.

3. 자갈을 깔아 준다.

 

마사토는 조립식 마루를 깔아 둔 곳에 물로 바닥을 세척해야 하는 경우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 이유는 마사토는 보기는 좋지만 입자가 굵지 않기 때문에 물에 흘러 내려가 버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집안 현관이나, 별도의 창고 같이 물을 크게 쓰지 않고 걸레로 청소하시는 공간이라면 

마사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립식 마루가 물에 강하기 때문에 물 쓰는 공간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른 일반 자재들은 물을 먹게 되면 수축 팽창이 굉장히 잘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뒤틀리게 됩니다.

하지만 조립식 마루는 물에 강하기 때문에 물을 쓰는 공간에도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조립식 마루의 모양과 색상이 아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느낌의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이사를 가신다거나 다른 제품으로 바꾸고 싶으실 때

해체가 굉장히 간편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냥 홈에 연결된 마루를 풀면 해체 끝!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간편하게 베란다 분위기를 확! 바꿔보고 싶으신데

본인 소유의 집이 아니거나 곧 이사를 가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한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조립식 마루를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